당근이지 뜻
[2000년대 인터넷체] · 늙크크 말투
당근이지: "당연하지"를 말장난처럼 바꾼 PC통신 시절 말.
☞ "당근이쥐~", "당근 빠따지"로도 쓴다.
■ 이럴 때 써요
당연하다고 경쾌하게 대답할 때 쓴다.
■ 예문
그거 할 수 있어? 당근이지!
■ 요즘 말로 바꾸면
ㅇㅇ / 당연
■ 같은 2000년대 인터넷체 늙크크 말투
- 강추 / 비추 - 강력 추천, 비추천의 줄임말.
- 냉무 - "내용 없음". 제목만 쓴 게시글 끝에 붙였다.
- 뭥미 / 레알 - "뭐임?", "진짜?"
- 므흣 - 흐뭇하다는 뜻. 혼자 몰래 웃는 느낌.
- 번개 치자 - 갑자기 만나자는 뜻. PC통신 동호회에서 온 말.
- 뷁 - 짜증, 황당할 때. 싸이월드 시절 감탄사.
■ 이런 늙크크 말투도 있삼
- 말에 가락 넣기 - 평범한 말에 노래 음을 붙인다. "양마아알이 어딧더라아아~"
- 음메 기죽어 / 음메 기살어 - 옛 개그 유행어. 기죽거나 신날 때.
- 짜증날 땐 짜장면, 우울할 땐 울면 - 말장난 세트. "탕탕탕탕 탕수육"까지.
- 뚜껑 열리다 - 몹시 화가 난다는 뜻.